15살 강아지 유선 종양 전제적출,외이도 종괴 제거 수술 했어요.

열다섯 살 요크셔테리어, 강아지 유선종양이 갑자기 커져 수원 썬동물병원에 오셨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온 아이는 열다섯 살 요크셔테리어였습니다. 저희가 만나는 유선 수술 환자 가운데서도 나이가 많은 축이었고, 보호자님이 가장 마음에 걸려 하신 것도 그 나이였습니다.
덩어리를 처음 확인한 곳은 저희 병원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가을 다니시던 다른 동물병원에서 이미 유선 쪽 종양이라는 이야기를 들으셨지만, 아이를 마취대에 올리는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신 채 한 해가 흘렀습니다.
마음을 정하게 만든 것은 왼쪽 덩어리였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크기가 눈에 띄게 불어나기 시작했고, 그제야 강아지 유선종양 병원을 다시 찾아 저희 쪽으로 오셨습니다.




노령견 유선종양은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에게 자주 생깁니다
강아지 유선종양은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암컷에게서 많이 나오고, 특히 일곱 살에서 여덟 살을 넘긴 나이대부터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아이도 그 조건에 그대로 들어맞았습니다.
그렇다고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아이가 모두 이 병을 겪는 것은 아닙니다. 평생 아무 일 없이 지내는 아이도 많고, 수술로 정리한 뒤 다시 올라오지 않는 아이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자연사를 제외한 사망 원인을 모아 놓고 보면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악성종양, 즉 암이 첫 번째로 올라옵니다. 그중에서도 강아지는 유선에 생기는 종양의 발생 빈도가 다른 부위보다 두드러지게 높습니다.

강아지 유선종양은 손으로 먼저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거운 숫자지만 뒤집어 보면 방향도 함께 나옵니다. 이른 시기에 찾아내 치료를 시작한 경우에는 경과가 무난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권해 드리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이른 나이의 중성화, 그리고 평소 손으로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유선 쪽 덩어리는 털에 가려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손으로는 잡히니, 아이를 안아 올릴 때 가슴과 배 아래쪽을 훑어 보시면 발견 시점이 앞당겨집니다.
실제로는 보호자님보다 수의사가 먼저 찾아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접종이나 다른 진료로 들른 김에 만져 보다가 잡히는 것이지요. 강아지 유선종양 동물병원을 고르실 때 이런 덩어리를 여러 번 다뤄 본 곳인지 보시라는 이유입니다.
열다섯 살의 노령견 마취, 무엇을 확인하고 시작했는지


수술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먼저 한 일은 몸 상태를 들여다보는 것이었습니다. 노령견 마취에서 중요한 것은 나이 숫자보다 지금 장기들이 어떤 상태인지입니다.
입원장에 들어온 아이에게는 우선 수액을 달았습니다. 수술 전에는 금식을 하기 때문에 마취대에 오를 무렵이면 몸에 물이 부족해지기 쉽고, 그 상태로 마취를 시작하면 혈압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미리 채워 두는 것은 마취 뒤에 올 문제를 앞에서 덜어 내는 준비입니다.
이어서 엑스레이와 초음파, 혈액검사를 돌렸습니다. 마취와 수술을 견딜 수 있는 몸인지 판단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쿠싱증후군과 만성췌장염, 수술을 3주 미룬 이유
검사에서 두 가지가 걸렸습니다. 쿠싱증후군이 확진됐고, 만성췌장염 진단도 함께 받았습니다.
여기서 바로 수술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췌장이 예민한 상태에 긴 마취를 얹는 것은 좋은 순서가 아니라고 봐서, 먼저 내복약을 시작했습니다.
3주 정도 약을 먹이면서 췌장 수치를 다시 확인했고, 수치가 내려온 것을 보고 나서야 유선종양 전적출과 귀 안쪽 종괴를 정리하는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수술 후기에는 대부분 수술 당일 이야기가 담기지만, 시간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구간은 수술 앞에 붙는 준비 기간입니다.
한 번의 마취로 두 수술을 묶기로 한 판단
이 아이는 정리해야 할 곳이 두 군데였습니다. 유선과 귀였습니다. 여기서 선택지가 둘로 갈립니다. 한 번의 마취로 두 곳을 모두 처리하거나, 날을 나눠 두 번 마취하거나.
한 번에 묶으면 마취 시간이 길어집니다. 열다섯 살에게 긴 마취는 그 자체로 부담입니다. 반대로 나누면 한 번의 마취 시간은 짧아지지만 재우고 깨우는 과정을 두 번 겪어야 하고, 회복 기간도 두 번 지나가야 합니다.
저희는 앞쪽을 골랐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마취를 새로 시작하는 횟수를 줄이는 편이 낫다고 봤고, 대신 수술 시간을 당기는 쪽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순서는 범위가 넓은 유선을 먼저, 귀를 나중에 두었습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수술은 유선과 서혜부 림프절을 함께 봅니다
전적출은 종양이 자리 잡은 유선을 앞쪽부터 뒤쪽까지 통째로 들어내는 방식입니다. 남은 유선 조직에서 새 덩어리가 올라오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선택입니다.




여기서 유선만 떼고 끝내지 않습니다. 서혜부 림프절도 함께 제거합니다. 유선에서 빠져나간 세포가 처음 모여드는 곳이 이 림프절이기 때문입니다.
종양이 자란 유선과 서혜부 림프절을 같이 정리해 두면 다시 올라올 여지가 그만큼 줄어듭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제거를 어디까지 할지가 이후를 좌우하는 지점이라, 상담에서 이 범위부터 설명드립니다.
외이도 종괴를 미루지 않고 같이 정리한 이유


귀 쪽 덩어리는 바깥에서 눈에 띄는 자리가 아니라 귀 통로 안쪽에 있었습니다. 이런 위치는 작을 때는 티가 나지 않다가, 자라면서 통로를 좁히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귓속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이면 안쪽이 축축해지고 냄새가 납니다. 그 상태가 이어지면 외이염으로 번지기 쉽고, 약을 넣어도 통로가 막혀 있어 잘 잡히지 않습니다. 겉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라 알아채는 시점도 늦어지는데, 이미 마취가 걸려 있는 김에 함께 정리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귀 쪽 증상은 피부·귀 진료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날 몸에서 꺼낸 것들입니다. 유선 조직 전체와 귀 안쪽 종괴를 나란히 놓고 크기와 모양을 확인했습니다.
수술 당일 저녁부터 18일까지, 회복 기록
수술은 계획한 순서대로 마무리됐고 아이는 회복실로 옮겨졌습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회복이 빨라서 당일 저녁에 밥을 챙겨 먹었습니다.


범위가 넓은 수술이었던 만큼 보호자님 걱정이 크셨습니다. 그래서 퇴원 전은 물론 그 뒤로도 사진과 영상을 보내 드리며 상태를 계속 공유했습니다.



봉합 부위가 아물어 가는 과정입니다. 왼쪽부터 수술 7일째, 10일째, 18일째 사진입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후기에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구간이라 날짜를 표시해 남겨 두었습니다.

조직검사 결과와 이후 관리 계획
떼어 낸 조직은 그대로 조직검사에 보냈습니다. 결과가 돌아오기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결과지에는 악성 유선종양으로 적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간격으로 추적검사를 받고, 후코아이라는 항암 영양제를 함께 먹이며 지켜보기로 보호자님과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전적출을 했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서 다시 올라올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낮다는 것이 없다는 뜻은 아니어서, 회복이 끝난 뒤에도 손으로 확인해 주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노령견 유선종양 수술 이후의 관리는 결국 이 지점에서 갈립니다.
유선종양 전적출은 편측이나 부분 적출보다 손대야 하는 범위가 넓습니다. 그만큼 수술대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마취 시간이 늘어날수록 아이가 지는 부담도 커집니다. 그래서 전적출에서는 정확하게 떼어 내는 일만큼 빠르게 끝내는 일도 중요합니다.
저희 대표원장은 수도권 대형병원에서 종양 진료를 맡아 온 이력이 있고, 종양 수술 1,000회 이상을 집도했습니다. 절개와 지혈을 한 기구로 처리하는 썬더비트로 출혈을 줄이면서 수술 시간을 당깁니다.
수원 강아지 유선종양 수술이나 강아지 유방종양 수술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유선종양 진료 안내와 종양 수술 안내를 함께 보셔도 좋습니다. 마취 준비 과정은 수술 안내와 노령견 건강검진에, 다른 아이들의 수술 기록은 수술 케이스에 모아 두었습니다.
SUN동물병원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 37 101호수원 썬동물병원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 37에 있습니다. 곡반정동 동물병원이나 수원 권선동 동물병원을 검색하다 찾아오시는 분이 많고, 권선구 동물병원을 알아보시다 연락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료합니다. 전화 031-234-5550 · 카카오톡 채널 SUN동물병원 · 홈페이지 sunah.co.kr
수원 동물병원 추천이나 쉬는 날 없이 여는 수원 동물병원 연중무휴 진료, 수원 유선종양 동물병원과 수원 노령견 유선종양 상담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수원 동물병원 안내와 건강검진 안내를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강아지 종양수술이나 강아지 혹 제거 비용은 덩어리의 개수와 자리, 마취 시간에 따라 달라져 검사 뒤에 안내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열다섯 살인데 강아지 유선종양 수술을 받아도 괜찮을까요?
- 나이 숫자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엑스레이와 초음파, 혈액검사로 마취를 견딜 몸인지 먼저 확인한 뒤에 판단합니다. 이 아이도 열다섯 살이었지만 검사와 사전 처치를 거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노령견 마취에서 중요한 것은 나이보다 지금 장기들의 상태입니다.
- 유선 수술과 다른 부위 수술을 한 번의 마취로 같이 받아도 되나요?
- 부위와 아이의 상태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한 번에 묶으면 마취 시간이 길어지고, 나누면 재우고 깨우는 과정을 두 번 겪게 됩니다. 이 아이는 나이가 많아 마취를 새로 시작하는 횟수를 줄이는 편이 낫다고 보고, 유선 전적출과 귀 안쪽 종괴 제거를 한 번의 마취 안에서 처리했습니다.
- 쿠싱증후군이나 췌장염이 있으면 노령견 유선종양 수술을 못 하나요?
- 바로 못 한다는 뜻은 아니고 순서를 조정합니다. 이 아이는 쿠싱증후군 확진과 만성췌장염 진단이 함께 나와 먼저 내복약을 3주 정도 복용했습니다. 췌장 수치가 내려온 것을 확인한 다음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몸을 먼저 정리하고 마취로 넘어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 유선만 떼어 내면 되지 않나요, 서혜부 림프절까지 왜 제거하나요?
- 유선에서 빠져나간 세포가 가장 먼저 모여드는 곳이 서혜부 림프절이기 때문입니다. 유선 조직만 정리하고 림프절을 남겨 두면 그쪽에서 다시 문제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유선종양 제거에서는 종양이 자리 잡은 유선과 서혜부 림프절을 함께 들어냅니다.
- 귀 안쪽 종괴는 아파하지 않으면 그냥 둬도 되나요?
- 작을 때는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다만 귀 통로 안쪽 덩어리가 자라면 통로를 좁히고, 분비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안쪽이 축축해집니다. 그 상태가 이어지면 외이염으로 번지고 약을 넣어도 잘 잡히지 않게 됩니다. 겉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라 정기적으로 귀 안을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 수술 부위가 아무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 이 아이는 수술 당일 저녁에 밥을 먹었고 7일째와 10일째, 18일째에 봉합 부위를 확인했습니다. 회복 속도는 절제 범위와 아이의 체력에 따라 달라져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퇴원 이후에도 보호자님과 사진과 영상을 주고받으며 경과를 함께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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