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선종양 악성일 때 나타나는 신호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일 때 나타나는 신호는?

안녕하세요, 수원 SUN동물병원입니다.
얼마 전 한 보호자님이 아이를 안고 내원해 주셨는데요.
유선 부위에 생긴 혹이 커져
원인 파악을 위해 방문해 주셨지만
검사 결과 이미 폐로 전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작은 혹인줄만 알았어요조금만 더 빨리 내원했다면 ...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은
생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더욱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고 발견 즉시 조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체로 중성화수술을 하지않은 암컷을 기준으로
강아지에서는 35~50%, 고양이에서는 90%가
악성종양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을 주제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 왜 위험할까?
이는 암컷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종양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양성과 악성의 구분이
겉모습만으로는 정말 어렵다는 점인데요.
특히나 반려동물이 악성 유선종양이 있을 경우에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주변 조직이나
림프절, 폐 등으로 전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 전이가 진행된다면
기침, 호흡 곤란, 체력 저하가 나타나며
어떠한 조치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유선종양 악성일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신호
1) 혹의 크기가 빠르게 커진다
단기간에 눈에 띄게 커지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일 가능성이 높아 정밀 검사가 요구됩니다.
2) 혹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양성은 비교적 경계가 뚜렷하고 움직임이 느껴지지만
악성은 주변 조직과 붙어 고정된 느낌이 강합니다.
3) 피부 궤양 또는 출혈
종양 부위 피부가 얇아지거나 터지면서
출혈, 고름, 악취가 동반된다면 이미 진행이 상당히 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이라고 염두 해야 합니다.

4) 동시 혹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의 결절이 사슬처럼 이어져 나타난다면
전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5) 림프절 비대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림프절이 만져질 정도로 커졌다면
이미 전이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6) 기침, 호흡 이상
폐 전이가 이루어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데요.
오늘 내원해 준 사례처럼 폐에 전이가 되면
조치가 불가능해지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 왜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할까?
유선종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이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나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은
세포 증식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금만 더 지켜보자"는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작고 전이가 이루어지기 전이라면
완전 절제가 가능하고 예후도 훨씬 좋습니다.
반면 폐나 림프절로 전이가 된 뒤에는
상황이 크게 달라집니다.

마취 위험도 증가하고 절제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워
항암이나 완화를 위한 방법을 병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다른 장기로 퍼진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은
생존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발견 즉시 대응 및 처치를
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일 때, 보호자의 대처는?
관련 문제는 보호자의 관심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강아지의 악성 유선종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이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직접 만져보는 습관
목욕 후나 빗질을 할 때 유선 라인을 따라서
손으로 천천히 만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부터 배 아래까지 양쪽을 모두 확인해야 하는데요.
작은 콩알만 한 결절이 느껴진다면
발견 당시 크기와 비교해서
며칠 사이에 커졌는지, 단단해졌는지도 기록하고
사진을 찍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단단하고 움직임이 적다면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 기침이나 호흡 변화, 그냥 지나치지 않기
폐로 전이되면 초기에는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점이라면 이미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에
유선 부위 혹과 기침이 동반된다면
즉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정기 검진과 관련 검사를 병행하기
종양이 확인되었다면 흉부 방사선 촬영을 통해
폐 전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이 전 단계라면 완전 절제가 가능하고
예후도 훨씬 좋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유선종양 악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오늘처럼 폐 전이로 어떠한 조치도
하지 못하는 상황은 보호자에게
큰 절망감을 남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혹 하나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방치하지 말고 발견 즉시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진을 받고 필요하다면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반려동물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보호자의 빠른 판단이 곧 아이의 생명을 지키는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N 동물병원 <찾아오시는 길>
SUN동물병원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 37 101호이 글은 썬동물병원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된 원문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