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동물병원, 수컷 고양이 상냥이의 중성화 수술 후기
안녕하세요 권선구동물병원, sun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수컷 고양이 상냥이의 이야기를 살펴보면서
중성화 수술이 왜 필요한지? 언제 해야 할지?
수술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낱낱이 살펴보도록 할게요!

수컷 고양이는 생후 7개월 정도에 발정기가 오는데요.
이때 강한 냄새를 통해 암컷을 유인하려는 본능으로
집안 여기저기에 스프레이를 시전하게 됩니다.
암컷의 경우에도 빠르면 6개월,
늦으면 11개월령에 발정이 오면서
식욕이 떨어지고 유난히 많이 울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난폭해지기도 하는데요.
수컷은 고환이 완전히 안착하는 4~8개월 시기에,
암컷은 첫 발정이 오기 전 6~10개월 사이에,
수술을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상냥이는 6개월 코숏 고양이로,
최근 마운팅, 스프레이 등 발정 증상이 확인되었어요.
수술을 진행하기 전 혈액검사, 방사선 검사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줍니다.
혈액검사는 염증수치, 신장 수치 등을 알 수 있으며,
다행히 상냥이는 특이 소견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수술에 들어가기 전 수액 처치를 받았어요.
충분한 수액 처치는 마취가 잘 되도록 돕고,
수술 중 혈당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수술 후 빠른 회복 속도를 도와줘요.


권선구동물병원, sun동물병원은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 썬더비트를 이용해
최소절개, 최소 출혈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썬더비트는 혈관 응고 작업과 동시에
빠른 절개 및 박리가 가능하여
수술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술시간을 최대 30분까지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한 썬더비트는 개복 수술에 최적화되었으며
2014년 에디슨 상을 수상한 의료장비입니다.
현존하는 동물병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고가의 외과 장비를 본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고환은 음낭에 2개가 자리 잡고 있어요.
수술을 통해 상냥이의 음낭에 있는
양쪽 고환을 모두 안전하게 제거해 주었습니다.
수컷 고양이는 생후 3개월이 되면 뱃속에 있던
고환이 서서히 음낭으로 내려오게 되는데요.
만약 생후 6개월이 지나도 음낭에 고환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잠복고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권선구동물병원에서 초음파를 통해
고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잠복고환은 고환종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수술을 통해 제거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술을 마친 상냥이는 입원실로 옮겨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수컷의 경우 개복수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해요.
상냥이는 빠르게 회복한 후 건강하게 퇴원했답니다.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가 덧나지 않도록
넥카라를 반드시 씌워주셔야 합니다.
또한 수술 부위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님께서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해요.
수술 후 7 ~ 10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이때 체중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당일 목욕은 피해주시길 바라며
과도한 운동은 하지 못하도록 해주세요.
또 사료 급여량은 평소보다 줄여주어
체중이 느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권선구동물병원은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으니 중성화와 관련된 문의는
아래 링크를 통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정직하고 양심적인 진료를 기본으로,
따듯한 마음을 더해
아이들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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