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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강아지 췌장염·심장병·신부전 — 내과 진료 안내

구토·설사, 기침, 음수량·소변량 변화, 식욕 저하는 췌장염·심장병·신부전·당뇨 같은 내과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비슷해도 원인이 되는 장기는 소화기·심장·신장·내분비로 서로 달라, 증상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수원 썬동물병원 내과는 혈액검사·초음파·엑스레이로 원인이 되는 장기를 나누어 확인하고, 상태에 맞는 관리 방향을 차분히 상담해 드립니다.

고양이 복부 초음파로 신부전·내과 질환을 확인하는 진료 장면
고양이 복부 초음파로 신부전·내과 질환을 확인하는 진료 장면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연중무휴 10:00~20:00노령견 유선종양 수술 · 피부 · 귀 클리닉

내과에서는 어떤 질환을 확인하나요

내과는 수술이 아닌 방식으로 몸속 장기의 기능 이상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진료 분야입니다. 소화기(위·장·췌장·간), 심장·혈관, 신장·요로, 호흡기, 내분비(당뇨·갑상선·부신), 혈액 질환 등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다룹니다. 같은 '구토'나 '기침'이라도 원인 장기가 다르면 검사와 관리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 하나로 병명을 단정하지 않고 여러 검사를 함께 봅니다.

특히 노령 동물은 여러 장기의 문제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한 가지만 확인하기보다 전체 상태를 함께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관찰한 증상의 시작 시점·빈도·변화 양상은 검사 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 소화기: 췌장염·위장염·이물·간질환
  • 심장·혈관: 판막질환·심비대
  • 신장·요로: 급성/만성신부전·방광염
  • 내분비·혈액: 당뇨·갑상선·부신·빈혈

구토·설사·식욕저하 — 소화기와 췌장염

강아지 구토와 설사, 식욕 저하가 반복되면 위장염, 이물 섭취, 췌장염, 간질환 등 소화기 계통을 함께 확인합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갑자기 반복해서 토하고 복통으로 등을 구부리거나 힘없이 처진다면 강아지 췌장염 가능성을 확인 대상에 둡니다. 다만 구토는 소화기 외에 신장·간·내분비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췌장염은 혈액검사에서 췌장 관련 수치와 염증 지표를 확인하고, 복부 초음파로 췌장·주변 장기의 상태를 함께 봅니다. 이물이 의심되면 엑스레이·초음파로 위치를 확인하며, 간질환은 혈액검사의 간수치와 초음파로 접근합니다. 원인에 따라 수액·식이 조절·구토 관리 등 방향이 달라져,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해 드립니다.

회복 단계에서는 저지방·소화가 쉬운 식이로 조절하고, 음수량과 구토 빈도, 배변 상태를 관찰하며 경과를 확인합니다. 증상이 가라앉은 듯 보여도 원인 관리가 끝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확인이 도움이 됩니다.

  • 반복되는 구토·설사, 식욕 저하
  • 복통(등을 구부림)·기력 저하
  • 혈액검사(췌장수치·염증·간수치)
  • 복부 초음파·엑스레이로 원인 확인
청진으로 강아지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구토·음수량 변화 등 신호는 혈액·초음파 검사로 원인을 함께 확인합니다.

기침·운동 불내성 — 강아지·고양이 심장병

밤이나 새벽에 마른기침을 하고, 산책 중 쉽게 지치거나 걷다 멈춰 서고, 혀·잇몸이 파래지거나 순간 쓰러지는 모습이 보이면 심장 상태를 확인합니다. 소형견에서 자주 확인되는 판막질환(이첨판 폐쇄부전)이나 심장이 커지는 심비대는 초기에는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다가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신호는 강아지 심장병뿐 아니라 호흡기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나누어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심장 확인은 청진으로 심잡음·리듬을 들은 뒤, 심장 초음파로 판막과 심장 크기·수축력을 보고, 방사선(엑스레이)으로 심장 크기와 폐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리듬 이상이 의심되면 심전도 검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심장병은 강아지와 달리 증상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라, 건강검진 과정에서 청진·초음파로 확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잠잘 때의 분당 호흡수를 세어 두면 변화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흡이 평소보다 빨라지거나 힘들어하는 양상이 이어지면 이른 시일 안에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 마른기침(특히 밤·새벽), 운동 불내성
  • 호흡수 증가·호흡 곤란, 실신
  • 청진 → 심장 초음파·방사선(필요 시 심전도)
  • 고양이 심장병은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편
청진기로 강아지 심장을 확인하는 내과 진료
기침·운동 불내성이 보이면 청진과 심장 초음파로 심장 상태를 확인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요 — 신장질환과 신부전

물을 유난히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늘며, 체중이 줄고 식욕이 떨어지는 변화가 이어지면 신장 기능을 확인합니다. 신장은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기 전까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라, 다음다뇨(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봄)가 확인되면 이른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신부전과 고양이 신부전 모두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며, 진행 속도와 관리 방향이 다릅니다.

신장 확인은 혈액검사(신장수치·전해질·빈혈 동반 여부)와 소변검사(농축 능력·단백뇨·요비중), 복부 초음파·엑스레이를 함께 봅니다. 특히 고양이 만성신부전은 노령묘에서 자주 확인되는 질환으로, 조기에 확인해 식이·수분 관리를 시작하면 진행 속도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손상된 신장 기능을 완전히 되돌린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관리 단계에서는 신장 부담을 낮춘 식이, 충분한 수분 섭취, 정기 혈액·소변 재검으로 경과를 확인합니다. 급성으로 진행하는 경우 탈수·식욕 부진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 상태 변화가 보이면 지체 없이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 다음다뇨(음수·소변량 증가), 체중 감소
  • 식욕 저하·구토, 기력 저하
  • 혈액·소변검사, 복부 초음파로 확인
  • 고양이 만성신부전은 노령묘 정기 확인 권장

당뇨·내분비 질환 — 호르몬의 균형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며 잘 먹는데도 체중이 빠진다면 강아지 당뇨를 확인 대상에 둡니다. 당뇨는 혈당과 소변의 포도당·케톤을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검사로 상태를 함께 봅니다. 초기에 확인해 식이와 인슐린 등 혈당 관리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모니터링하면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개체마다 반응이 달라 정기 확인이 중요합니다.

내분비 질환은 갑상선·부신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질 때도 나타납니다. 갑상선기능저하(강아지)에서는 무기력·탈모·체중 증가가, 갑상선기능항진(주로 노령묘)에서는 잘 먹는데도 마르고 활동성이 늘거나 심장에 부담이 가는 변화가 보일 수 있습니다. 부신 질환(쿠싱 등)은 물을 많이 마시고 배가 처지며 털이 얇아지는 변화로 확인되기도 합니다.

이들 질환은 증상이 다른 내과 질환과 겹치는 경우가 많아, 혈액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함께 보고 원인을 나누어 확인합니다. 확인 결과에 따라 관리 방향과 재검 주기를 상담해 드립니다.

  • 당뇨: 다음다뇨·다식에도 체중 감소
  • 갑상선: 무기력·탈모 또는 마름·활동성 변화
  • 부신(쿠싱 등): 음수 증가·복부 처짐·털 변화
  • 혈당·호르몬 검사로 원인 구분

고양이 하부요로기 질환 — 방광염과 요도폐색

고양이가 화장실을 자주 드나들면서 소변을 조금씩 보거나, 소변에 피가 비치고 화장실 밖에서 실수하며 배뇨 시 힘들어한다면 고양이 방광염을 포함한 하부요로기 질환을 확인합니다. 스트레스성 방광염, 결정·결석, 세균 감염 등 원인이 다양해 소변검사·초음파·엑스레이로 나누어 확인합니다. 특히 수컷 고양이는 요도가 좁아 결정·점액으로 소변길이 막히는 요도폐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도폐색은 소변을 아예 보지 못하고 배에 힘을 주며 통증으로 우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빠르게 나빠질 수 있는 응급 상황에 해당합니다. 소변을 못 본 채 힘들어하는 수컷 고양이는 지체 없이 병원에 오시길 권장합니다. 확인 후에는 막힌 소변길을 풀고 상태를 안정시키는 처치와 재발 관리 방향을 상담합니다.

재발이 잦은 경우 물그릇·화장실 환경, 식이, 수분 섭취 등 생활 관리가 함께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고 음수량을 늘리는 관리가 재발 간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잦은 화장실·소량 배뇨·혈뇨
  • 배뇨 시 통증·화장실 밖 실수
  • 수컷의 요도폐색은 응급 — 즉시 내원 권장
  • 소변검사·초음파로 원인 확인, 생활 관리 병행

강아지 혈뇨 — 소변에 피가 비쳐요

강아지 소변이 붉거나 갈색·분홍빛을 띠고, 소변에 피가 비치거나 자주 화장실을 드나들며 조금씩 힘주어 눈다면 강아지 혈뇨를 확인합니다. 혈뇨는 방광염·요로결석(방광·요도 결석), 방광이나 요도의 염증, 전립선 질환(중성화하지 않은 수컷), 신장 질환, 그리고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의 자궁축농증 등 배경이 다양해, 소변 색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근육 손상 등으로 소변이 붉게 보이는 경우와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확인은 소변검사로 적혈구·결정·염증·감염 여부를 보고, 초음파와 엑스레이로 방광·요도·신장·전립선의 상태와 결석 유무를 함께 살핍니다. 원인에 따라 관리 방향이 크게 달라지므로, 확인된 결과를 바탕으로 처치와 재발 관리 방향을 상담합니다. 특히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이 혈뇨·질 분비물과 함께 물을 많이 마시고 처지면 자궁축농증 같은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합니다.

결석이나 반복되는 방광염이 배경인 경우 식이·음수량 관리가 재발 간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뇨가 반복되거나 배뇨 시 통증·소변량 감소가 함께 보이면, 지켜보기보다 이른 확인을 권장합니다.

  • 붉은·갈색·분홍빛 소변, 소변에 피가 비침
  • 잦은 배뇨·소량 배뇨·배뇨 시 힘주기
  • 원인 다양(방광염·결석·전립선·신장·자궁축농증) — 소변검사·초음파로 확인
  • 미중성화 암컷의 혈뇨+다음다뇨는 자궁축농증 응급 가능 — 즉시 내원 권장

잇몸이 창백하고 기력이 없어요 — 빈혈

잇몸·혀가 평소보다 창백하고, 쉽게 지치며 기력이 없고 호흡이 빨라지는 모습이 보이면 강아지 빈혈을 확인합니다. 빈혈은 그 자체가 하나의 병이라기보다 여러 원인의 결과로 나타나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출혈, 적혈구 파괴, 만성 질환(신부전 등)에 동반된 조혈 저하, 진드기 매개 질환, 골수 문제 등 배경이 다양해 원인을 찾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확인은 혈액검사로 빈혈의 정도와 적혈구 상태를 보고, 원인을 찾기 위한 추가 검사를 상태에 따라 진행합니다. 앞서 설명한 신부전이나 만성 질환에 빈혈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어, 전체 상태를 함께 살핍니다. 원인에 따라 관리 방향이 크게 달라지므로, 창백함·급격한 무기력이 보이면 이른 확인을 권장합니다.

  • 잇몸·혀 창백, 쉽게 지침·기력 저하
  • 호흡·심박이 빨라짐
  • 혈액검사로 정도 확인 후 원인 추적
  • 신부전 등 다른 질환에 동반되기도 함

노령동물 정기 모니터링과 집에서 볼 지표

내과 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노령 동물은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혈액·소변·영상 검사를 받아 두면 변화를 이른 시점에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 검사 결과와 비교하면 수치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 한 번의 검사보다 정기적인 추적이 의미가 있습니다. 수원 썬동물병원 내과는 확인된 상태를 바탕으로 재검 주기와 관리 방향을 함께 정합니다.

집에서는 매일 조금씩 관찰한 지표가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음수량, 소변 횟수·양·색, 체중 변화, 잠잘 때의 분당 호흡수, 식욕과 활동성의 변화를 기록해 두시면 상담이 수월해집니다. 평소와 다른 변화가 며칠 이어지면, 지켜보기보다 이른 상담을 권장합니다.

  • 음수량·소변(횟수·양·색) 변화 기록
  • 체중·식욕·활동성 변화 관찰
  • 잠잘 때 분당 호흡수 확인
  • 노령 동물은 증상 없어도 정기 검사 권장

쿠싱 증후군·갑상선 질환 — 호르몬 변화의 신호

물을 유난히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며, 밥은 잘 먹는데도 배가 볼록하게 처지고(배불뚝이), 등·옆구리 털이 좌우 대칭으로 얇아지거나 빠지고, 힘들이지 않아도 헐떡이는 변화가 이어지면 쿠싱 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을 확인 대상에 둡니다. 주로 노령견에서 서서히 진행되는 편이며, 증상이 당뇨·신장 질환 등 다른 내과 질환과 겹쳐 나타나 증상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쿠싱 증후군은 혈액검사와 호르몬 자극·억제 검사, 복부 초음파로 부신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확인되면 약물로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며 정기 재검으로 경과를 지켜보는데, 한 번에 낫는다고 단정하기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접근합니다. '쿠싱에 좋은 음식'을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상태와 동반 질환에 맞춘 식이·체중 관리를 상담해 드립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도 비슷한 듯 다른 신호가 나타납니다. 강아지에게 흔한 갑상선기능저하는 무기력·탈모·체중 증가·추위를 잘 타는 변화로, 주로 노령묘에서 보이는 갑상선기능항진은 잘 먹는데도 마르고 활동성이 늘거나 구토·심장 부담이 동반되는 변화로 확인되기도 합니다. 이들 질환은 혈액검사와 호르몬 검사로 원인을 나누어 확인한 뒤, 상태에 맞춰 관리하며 재검 주기를 상담합니다.

  • 쿠싱: 과도한 음수·소변, 배 처짐(배불뚝이), 대칭성 탈모·헐떡임
  •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 무기력·탈모·체중 증가·추위 잘 탐
  • 고양이 갑상선기능항진: 다식에도 체중 감소·활동성 변화·심장 부담
  • 혈액·호르몬 검사와 복부 초음파로 확인 후 관리 상담

강아지 발작 — 원인과 발작 시 대처

발작 직전에는 불안해하며 서성이거나 한곳을 응시하고 숨는 전조가 보이기도 합니다. 발작 중에는 몸을 뻣뻣하게 하거나 사지를 젓고 의식이 흐려지며 침 흘림·실금이 동반되기도 하고, 대개 짧은 시간 안에 가라앉은 뒤 잠시 멍하게 회복하는 시기를 거칩니다. 처음 겪는 보호자는 크게 당황하기 쉬우나, 발작 중에는 안전 확보가 가장 먼저입니다.

발작이 시작되면 주변의 딱딱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계단·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 주세요. 혀를 문다는 오해로 입에 손이나 물건을 넣으면 오히려 물릴 수 있어 삼가고, 조명과 소리를 낮춰 자극을 줄입니다. 발작이 시작된 시각과 지속 시간, 양상을 기록하고 가능하면 영상으로 찍어 두면 원인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발작이 5분 이상 이어지거나 짧은 간격으로 반복되면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합니다.

발작의 원인은 뇌 자체의 문제(뇌염·종양·기형)뿐 아니라 저혈당·간질환·전해질 이상·중독처럼 뇌 바깥의 원인, 그리고 특발성 뇌전증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혈액검사로 대사·중독 같은 원인을 먼저 살피고, 필요에 따라 추가 검사를 진행합니다. 보호자가 남긴 발작 기록과 영상은 진단과 관리 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며, 확인된 원인에 따라 관리하며 경과를 함께 지켜봅니다.

  • 전조(불안·서성임·응시), 발작 중 뻣뻣함·경련·침 흘림·실금
  • 발작 시: 위험물 치우고 안전 확보, 입에 손·물건 넣지 않기
  • 시작 시각·지속 시간·양상 기록, 가능하면 영상 촬영
  • 5분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응급 — 즉시 내원 권장

자주 묻는 질문

강아지가 자꾸 토하는데 췌장염일까요?
반복되는 구토는 췌장염일 수도 있지만 위장염, 이물 섭취, 간·신장·내분비 문제 등에서도 나타나 증상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갑자기 반복해 토하고 복통으로 처진다면 췌장염 가능성을 확인 대상에 두고,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로 원인을 함께 봅니다. 원인에 따라 관리 방향이 달라지므로 확인 후 상담해 드립니다.
노령견 심장병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밤·새벽의 마른기침, 산책 중 쉽게 지침, 호흡수 증가, 실신 같은 신호가 있으면 청진으로 심잡음과 리듬을 듣고, 심장 초음파와 방사선으로 판막·심장 크기·폐 상태를 확인합니다. 리듬 이상이 의심되면 심전도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심장병은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이른 확인이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음수량과 소변량이 함께 늘면 신부전, 당뇨, 부신 질환 등 여러 내과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혈액검사·소변검사로 신장 기능과 혈당 등을 나누어 보고, 필요 시 초음파를 함께 봅니다. 집에서 하루 음수량을 기록해 오시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가 소변을 힘들어해요. 응급인가요?
화장실을 자주 드나들며 소변을 조금씩 보거나 피가 비치면 방광염을 포함해 확인이 필요하고, 특히 수컷 고양이가 소변을 아예 보지 못한 채 힘들어하면 요도폐색이 진행되는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빠르게 나빠질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합니다. 소변검사·초음파로 원인을 확인한 뒤 처치와 재발 관리를 상담합니다.
노령묘가 물을 많이 마시고 체중이 줄어요. 신부전일까요?
다음다뇨와 체중 감소, 식욕 저하는 고양이 만성신부전에서 자주 확인되는 신호이지만, 갑상선기능항진·당뇨 등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 검사로 나누어 확인합니다. 혈액검사·소변검사와 초음파로 신장 상태와 다른 원인을 함께 봅니다. 신장 질환은 조기에 확인해 식이·수분 관리를 시작하면 진행 속도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당뇨는 관리하며 지낼 수 있나요?
당뇨는 혈당과 소변 검사로 확인한 뒤 식이와 인슐린 등 혈당 관리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개체마다 반응이 달라 정기적인 재검으로 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초기에 확인해 관리를 시작하면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이 창백한데 빈혈일까요?
잇몸·혀가 창백하고 쉽게 지치며 호흡이 빨라지면 빈혈을 확인 대상에 둡니다. 빈혈은 출혈, 적혈구 파괴, 신부전 등 만성 질환, 진드기 매개 질환 등 원인이 다양해 혈액검사로 정도를 확인한 뒤 원인을 함께 찾습니다. 급격한 창백함·무기력이 보이면 이른 시일 안에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강아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어떻게 확인하나요?
강아지 혈뇨는 방광염·요로결석, 방광·요도의 염증, 전립선 질환, 신장 질환, 미중성화 암컷의 자궁축농증 등 원인이 다양해 소변 색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소변검사로 적혈구·결정·감염 여부를 보고 초음파·엑스레이로 방광·요도·신장·전립선과 결석 유무를 함께 확인합니다. 특히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이 혈뇨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고 처지면 자궁축농증 같은 응급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을 권장합니다. 확인 후 원인에 맞는 처치와 재발 관리를 상담해 드립니다.
강아지가 물을 많이 마시고 배가 볼록해요. 쿠싱 증후군일까요?
쿠싱 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에서는 과도한 음수·소변, 배가 볼록하게 처짐, 좌우 대칭 탈모, 힘들이지 않은 헐떡임 같은 변화가 서서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당뇨·신장 질환 등과 신호가 겹쳐 혈액검사와 호르몬 검사, 복부 초음파로 나누어 확인합니다. 확인되면 약물로 호르몬을 조절하며 정기 재검으로 경과를 지켜보는데, 한 번에 낫는다고 단정하기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접근합니다. '쿠싱에 좋은 음식'은 하나로 단정하기 어렵고, 상태에 맞춘 식이·체중 관리를 상담해 드립니다.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와 고양이 갑상선기능항진은 어떻게 다른가요?
강아지에게 흔한 갑상선기능저하는 무기력·탈모·체중 증가·추위를 잘 타는 변화로 나타나는 편이고, 주로 노령묘에서 보이는 갑상선기능항진은 잘 먹는데도 마르고 활동성이 늘거나 구토·심장 부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두 질환 모두 다른 내과 질환과 증상이 겹쳐 혈액검사와 호르몬 검사로 확인합니다. 확인 후에는 상태에 맞춰 관리하며 정기 재검으로 경과를 지켜봅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발작을 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발작 중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주변의 딱딱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치워 다치지 않게 안전을 먼저 확보해 주세요. 계단·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혀를 문다는 오해로 입에 손이나 물건을 넣지 마세요(오히려 물릴 수 있습니다). 조명과 소리를 낮춰 자극을 줄이고, 발작이 시작된 시각과 지속 시간·양상을 기록하며 가능하면 영상으로 찍어 두시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발작이 5분 이상 이어지거나 짧은 간격으로 반복되면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합니다.
강아지 발작은 왜 생기나요? 전조 증상이 있나요?
발작은 뇌 자체의 문제(뇌염·종양·기형)뿐 아니라 저혈당, 간질환, 전해질 이상, 중독처럼 뇌 바깥의 원인, 그리고 특발성 뇌전증 등 배경이 다양해 원인을 나누어 확인합니다. 발작 직전에는 불안해하며 서성이거나 한곳을 응시하고 숨는 전조가 보이기도 합니다. 혈액검사로 대사·중독 원인을 살피고 필요 시 추가 검사를 진행하며, 보호자가 기록한 발작 양상과 영상이 진단과 관리에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강아지가 거위 소리 같은 헛기침을 해요. 왜 그런가요?
거위 울음처럼 '꺽꺽'거리는 헛기침은 기관이 눌리는 기관허탈에서 자주 확인되는 신호로, 흥분하거나 목줄을 당길 때·물을 마신 뒤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심장병으로 커진 심장이 기관을 눌러 기침이 나기도 하고 호흡기 감염·염증도 원인이 될 수 있어, 청진·방사선(엑스레이)·필요 시 심장 초음파로 나누어 확인합니다. 원인에 따라 관리 방향이 달라지므로 확인 후 상담해 드리며, 비만·목줄 자극을 줄이는 생활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신부전이 많이 진행됐어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나요?
신부전이 진행되면 식욕 저하·구토·탈수·기력 저하가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진행 정도와 경과는 개체마다 차이가 커서 수명이나 시점을 숫자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혈액·소변 재검으로 상태를 확인하며 관리합니다. 신장 부담을 낮춘 식이, 수분·탈수 관리, 구토·식욕에 대한 증상 관리로 편안함을 돕는 방향을 함께 상담합니다. 이미 손상된 신장 기능을 완전히 되돌린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꾸준한 관리가 진행 속도와 삶의 질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눈·잇몸이 노랗고 배가 불러요. 황달·복수인가요?
눈 흰자·잇몸·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황달은 간질환, 담도 문제, 적혈구가 파괴되는 용혈 등에서 나타날 수 있고, 배가 불러오는 복수는 간·심장·저단백·복강 내 문제 등 배경이 다양합니다. 두 신호 모두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해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엑스레이로 간·담도·심장 등을 함께 확인합니다. 복수가 심해 숨쉬기 힘들어하면 응급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하며, 확인된 원인에 따라 처치와 관리 방향을 상담합니다.
더운 날 강아지가 헥헥거리며 축 처져요. 열사병일까요?
무더위나 밀폐된 차 안, 과한 운동 뒤 심하게 헐떡이고 침을 흘리며 축 처지거나 잇몸이 붉어지고 구토·비틀거림이 보이면 열사병을 의심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적시며(얼음물처럼 급격히 차갑게 하지는 않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시길 권장합니다. 열사병은 겉으로 회복된 듯 보여도 장기 손상이 뒤따를 수 있어, 증상이 나아져도 확인을 받아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강아지가 양파를 먹은 뒤 밥을 안 먹어요. 괜찮을까요?
양파·마늘·파는 강아지·고양이에게 적혈구를 손상시켜 빈혈을 일으킬 수 있어, 먹은 것으로 확인되면 양과 시점을 기록해 지체 없이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초콜릿·포도·자일리톨 등도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마찬가지입니다. 중독 외에도 이물 섭취, 위장염, 통증, 여러 내과 질환에서 갑자기 밥을 안 먹을 수 있어, 하루 이상 식욕 저하가 이어지거나 구토·처짐이 함께 보이면 원인을 확인합니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 먹었는지 알려 주시면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설사가 며칠째 멈추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사가 하루 이틀 넘게 이어지거나 혈변·구토·기력 저하·식욕 부진이 함께 보이면, 단순 소화불량 외에 감염·기생충, 이물, 췌장·간 질환, 식이 문제 등을 나누어 확인합니다. 집에서 임의로 굶기거나 사람 지사제를 쓰기보다, 변 상태(색·굳기·혈액 여부)와 횟수를 기록해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은 설사로 인한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처짐이 보이면 이른 내원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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