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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강아지 신부전·강아지 당뇨·췌장염·심장병, 내과 진료 안내

음수량과 소변량의 변화, 혈뇨, 기력 저하, 체중 감소는 당뇨나 쿠싱 증후군, 갑상선 질환, 빈혈 같은 내과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비슷해도 원인이 되는 장기가 서로 달라 증상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수원 썬동물병원 내과는 혈액검사·초음파·엑스레이로 원인이 되는 장기를 나누어 확인하고, 상태에 맞는 관리 방향을 차분히 상담해 드립니다. 췌장염, 심장병, 신부전, 방광염은 각각 전용 안내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복부 초음파로 내과 질환을 확인하는 진료 장면
복부 초음파로 내과 질환을 확인하는 진료 장면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연중무휴 10:00~20:00노령견 유선종양 수술 · 피부 · 귀 클리닉

내과에서는 어떤 질환을 확인하나요

내과는 수술이 아닌 방식으로 몸속 장기의 기능 이상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진료 분야입니다. 소화기(위·장·췌장·간), 심장·혈관, 신장·요로, 호흡기, 내분비(당뇨·갑상선·부신), 혈액 질환 등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다룹니다. 같은 '구토'나 '기침'이라도 원인 장기가 다르면 검사와 관리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 하나로 병명을 단정하지 않고 여러 검사를 함께 봅니다.

특히 노령 동물은 여러 장기의 문제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한 가지만 확인하기보다 전체 상태를 함께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관찰한 증상의 시작 시점·빈도·변화 양상은 검사 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 소화기: 췌장염·위장염·이물·간질환
  • 심장·혈관: 판막질환·심비대
  • 신장·요로: 급성/만성신부전·방광염
  • 내분비·혈액: 당뇨·갑상선·부신·빈혈

구토·설사·식욕저하, 강아지 췌장염과 소화기 신호

구토와 설사, 식욕 저하가 반복되면 위장염과 이물 섭취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같은 증상이 신장이나 간, 내분비 문제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소화기만 보고 끝내지 않고 혈액검사로 다른 장기 수치를 함께 확인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갑자기 반복해서 토하고 배를 아파하거나 등을 구부린다면 강아지 췌장염을 확인 대상에 둡니다. 혈액검사에서 췌장 관련 수치와 염증 지표를 보고 복부 초음파로 췌장과 주변 장기를 함께 확인합니다. 검사와 치료, 회복 후 저지방 식이 관리는 따로 정리되어야 하는 주제라 강아지 췌장염 안내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이 구토와 무기력을 보이는 경우에는 자궁축농증도 함께 확인합니다. 겉으로는 소화기 문제처럼 보여도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어, 나이와 중성화 여부를 미리 말씀해 주시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 구토·설사는 소화기 외에 신장·간·내분비에서도 나타남
  • 혈액검사로 다른 장기 수치를 함께 확인
  • 기름진 음식 뒤의 반복 구토와 복통은 강아지 췌장염을 확인
  •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은 자궁축농증도 함께 확인
청진으로 강아지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구토·음수량 변화 등 신호는 혈액·초음파 검사로 원인을 함께 확인합니다.

기침·운동 불내성, 강아지 심장병 증상

밤이나 새벽에 마른기침을 하고 산책 중 쉽게 지친다면 강아지 심장병과 기도 질환을 함께 확인합니다. 소형견 노령기에는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이첨판 폐쇄부전증이 자주 상담되고, 기관허탈처럼 기도 쪽 문제도 같은 증상을 만듭니다.

감별에는 청진과 흉부 엑스레이가 출발점이 되고, 심장 쪽이 의심되면 심장 초음파로 단계를 확인합니다. 원인이 다르면 관리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기침만으로 심장약을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증상과 검사, 단계별 관리, 집에서 재는 안정 시 호흡수는 강아지 심장병 안내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고양이는 심장 질환의 양상이 달라 전용 안내를 따로 두었습니다.

  • 마른기침과 운동 불내성은 강아지 심장병과 기도 질환 모두에서 나타남
  • 청진과 흉부 엑스레이로 방향을 좁힌 뒤 심장 초음파
  • 기침만으로 심장약을 시작하지 않음
  • 개와 고양이의 심장 질환은 전용 안내에서 따로 다룸
청진기를 가슴에 대고 소형견의 심장 소리를 듣는 진료 장면
기침·운동 불내성이 보이면 청진과 심장 초음파로 심장 상태를 확인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요. 강아지 신부전 증상과 검사

음수량과 소변량이 갑자기 늘었다면 확인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신장이 소변을 농축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지만, 당뇨와 쿠싱 증후군에서도 같은 변화가 나타나 셋을 나누어 봅니다.

혈액검사와 요검사를 함께 하면 방향이 갈립니다. 혈당과 호르몬 관련 수치, 신장 수치, 소변의 농축 정도와 당 검출 여부를 같이 보고 어느 쪽인지 좁혀 갑니다.

신장 쪽이 확인되면 단계별 관리 계획이 따로 필요해 강아지 신부전 안내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당뇨와 호르몬 질환은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 갑자기 늘어난 음수량은 신장·당뇨·쿠싱의 공통 신호
  • 혈액검사와 요검사를 함께 해 방향을 나눔
  • 소변의 농축 정도와 당 검출 여부가 중요한 단서
  • 신장 쪽은 강아지 신부전 안내 참고

당뇨·내분비 질환, 호르몬의 균형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며 잘 먹는데도 체중이 빠진다면 강아지 당뇨를 확인 대상에 둡니다. 당뇨는 혈당과 소변의 포도당·케톤을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검사로 상태를 함께 봅니다. 초기에 확인해 식이와 인슐린 등 혈당 관리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모니터링하면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개체마다 반응이 달라 정기 확인이 중요합니다.

내분비 질환은 갑상선·부신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질 때도 나타납니다. 갑상선기능저하(강아지)에서는 무기력·탈모·체중 증가가, 갑상선기능항진(주로 노령묘)에서는 잘 먹는데도 마르고 활동성이 늘거나 심장에 부담이 가는 변화가 보일 수 있습니다. 부신 질환(쿠싱 등)은 물을 많이 마시고 배가 처지며 털이 얇아지는 변화로 확인되기도 합니다.

이들 질환은 증상이 다른 내과 질환과 겹치는 경우가 많아, 혈액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함께 보고 원인을 나누어 확인합니다. 확인 결과에 따라 관리 방향과 재검 주기를 상담해 드립니다.

  • 당뇨: 다음다뇨·다식에도 체중 감소
  • 갑상선: 무기력·탈모 또는 마름·활동성 변화
  • 부신(쿠싱 등): 음수 증가·복부 처짐·털 변화
  • 혈당·호르몬 검사로 원인 구분

수컷 고양이 요도폐색, 응급으로 확인할 신호

수컷 고양이는 요도가 좁아 결정·점액으로 소변길이 막히는 요도폐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하부요로기 질환 가운데 시간을 다투는 상황이라, 응급 관점에서 따로 알아 두실 필요가 있어 내과 안내에 함께 실었습니다. 방광염 자체의 원인과 관리는 전용 안내에서 다룹니다.

요도폐색은 소변을 아예 보지 못하고 배에 힘을 주며 통증으로 우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빠르게 나빠질 수 있는 응급 상황에 해당합니다. 소변을 못 본 채 힘들어하는 수컷 고양이는 지체 없이 병원에 오시길 권장합니다. 확인 후에는 막힌 소변길을 풀고 상태를 안정시키는 처치와 재발 관리 방향을 상담합니다.

재발이 잦은 경우 물그릇·화장실 환경, 식이, 수분 섭취 등 생활 관리가 함께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고 음수량을 늘리는 관리가 재발 간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잦은 화장실·소량 배뇨·혈뇨
  • 배뇨 시 통증·화장실 밖 실수
  • 수컷의 요도폐색은 응급, 즉시 내원 권장
  • 소변검사·초음파로 원인 확인, 생활 관리 병행

강아지 혈뇨, 소변에 피가 비쳐요

강아지 소변이 붉거나 갈색·분홍빛을 띠고, 소변에 피가 비치거나 자주 화장실을 드나들며 조금씩 힘주어 눈다면 강아지 혈뇨를 확인합니다. 혈뇨는 방광염·요로결석(방광·요도 결석), 방광이나 요도의 염증, 전립선 질환(중성화하지 않은 수컷), 신장 질환, 그리고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의 자궁축농증 등 배경이 다양해, 소변 색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근육 손상 등으로 소변이 붉게 보이는 경우와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확인은 소변검사로 적혈구·결정·염증·감염 여부를 보고, 초음파와 엑스레이로 방광·요도·신장·전립선의 상태와 결석 유무를 함께 살핍니다. 원인에 따라 관리 방향이 크게 달라지므로, 확인된 결과를 바탕으로 처치와 재발 관리 방향을 상담합니다. 특히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이 혈뇨·질 분비물과 함께 물을 많이 마시고 처지면 자궁축농증 같은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합니다.

결석이나 반복되는 방광염이 배경인 경우 식이·음수량 관리가 재발 간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뇨가 반복되거나 배뇨 시 통증·소변량 감소가 함께 보이면, 지켜보기보다 이른 확인을 권장합니다.

  • 붉은·갈색·분홍빛 소변, 소변에 피가 비침
  • 잦은 배뇨·소량 배뇨·배뇨 시 힘주기
  • 원인 다양(방광염·결석·전립선·신장·자궁축농증), 소변검사·초음파로 확인
  • 미중성화 암컷의 혈뇨+다음다뇨는 자궁축농증 응급 가능, 즉시 내원 권장

잇몸이 창백하고 기력이 없어요. 빈혈

잇몸·혀가 평소보다 창백하고, 쉽게 지치며 기력이 없고 호흡이 빨라지는 모습이 보이면 강아지 빈혈을 확인합니다. 빈혈은 그 자체가 하나의 병이라기보다 여러 원인의 결과로 나타나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출혈, 적혈구 파괴, 만성 질환(신부전 등)에 동반된 조혈 저하, 진드기 매개 질환, 골수 문제 등 배경이 다양해 원인을 찾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확인은 혈액검사로 빈혈의 정도와 적혈구 상태를 보고, 원인을 찾기 위한 추가 검사를 상태에 따라 진행합니다. 앞서 설명한 신부전이나 만성 질환에 빈혈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어, 전체 상태를 함께 살핍니다. 원인에 따라 관리 방향이 크게 달라지므로, 창백함·급격한 무기력이 보이면 이른 확인을 권장합니다.

  • 잇몸·혀 창백, 쉽게 지침·기력 저하
  • 호흡·심박이 빨라짐
  • 혈액검사로 정도 확인 후 원인 추적
  • 신부전 등 다른 질환에 동반되기도 함

노령동물 정기 모니터링과 집에서 볼 지표

내과 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노령 동물은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혈액·소변·영상 검사를 받아 두면 변화를 이른 시점에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 검사 결과와 비교하면 수치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 한 번의 검사보다 정기적인 추적이 의미가 있습니다. 수원 썬동물병원 내과는 확인된 상태를 바탕으로 재검 주기와 관리 방향을 함께 정합니다.

집에서는 매일 조금씩 관찰한 지표가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음수량, 소변 횟수·양·색, 체중 변화, 잠잘 때의 분당 호흡수, 식욕과 활동성의 변화를 기록해 두시면 상담이 수월해집니다. 평소와 다른 변화가 며칠 이어지면, 지켜보기보다 이른 상담을 권장합니다.

  • 음수량·소변(횟수·양·색) 변화 기록
  • 체중·식욕·활동성 변화 관찰
  • 잠잘 때 분당 호흡수 확인
  • 노령 동물은 증상 없어도 정기 검사 권장

쿠싱 증후군·갑상선 질환, 호르몬 변화의 신호

물을 유난히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며, 밥은 잘 먹는데도 배가 볼록하게 처지고(배불뚝이), 등·옆구리 털이 좌우 대칭으로 얇아지거나 빠지고, 힘들이지 않아도 헐떡이는 변화가 이어지면 쿠싱 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을 확인 대상에 둡니다. 주로 노령견에서 서서히 진행되는 편이며, 증상이 당뇨·신장 질환 등 다른 내과 질환과 겹쳐 나타나 증상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쿠싱 증후군은 혈액검사와 호르몬 자극·억제 검사, 복부 초음파로 부신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확인되면 약물로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며 정기 재검으로 경과를 지켜보는데, 한 번에 낫는다고 단정하기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접근합니다. '쿠싱에 좋은 음식'을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상태와 동반 질환에 맞춘 식이·체중 관리를 상담해 드립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도 비슷한 듯 다른 신호가 나타납니다. 강아지에게 흔한 갑상선기능저하는 무기력·탈모·체중 증가·추위를 잘 타는 변화로, 주로 노령묘에서 보이는 갑상선기능항진은 잘 먹는데도 마르고 활동성이 늘거나 구토·심장 부담이 동반되는 변화로 확인되기도 합니다. 이들 질환은 혈액검사와 호르몬 검사로 원인을 나누어 확인한 뒤, 상태에 맞춰 관리하며 재검 주기를 상담합니다.

  • 쿠싱: 과도한 음수·소변, 배 처짐(배불뚝이), 대칭성 탈모·헐떡임
  •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 무기력·탈모·체중 증가·추위 잘 탐
  • 다식에도 체중이 줄면 내분비 질환 가능성을 함께 확인
  • 혈액·호르몬 검사와 복부 초음파로 확인 후 관리 상담

강아지 발작, 원인과 발작 시 대처

발작 직전에는 불안해하며 서성이거나 한곳을 응시하고 숨는 전조가 보이기도 합니다. 발작 중에는 몸을 뻣뻣하게 하거나 사지를 젓고 의식이 흐려지며 침 흘림·실금이 동반되기도 하고, 대개 짧은 시간 안에 가라앉은 뒤 잠시 멍하게 회복하는 시기를 거칩니다. 처음 겪는 보호자는 크게 당황하기 쉬우나, 발작 중에는 안전 확보가 가장 먼저입니다.

발작이 시작되면 주변의 딱딱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계단·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 주세요. 혀를 문다는 오해로 입에 손이나 물건을 넣으면 오히려 물릴 수 있어 삼가고, 조명과 소리를 낮춰 자극을 줄입니다. 발작이 시작된 시각과 지속 시간, 양상을 기록하고 가능하면 영상으로 찍어 두면 원인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발작이 5분 이상 이어지거나 짧은 간격으로 반복되면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합니다.

발작의 원인은 뇌 자체의 문제(뇌염·종양·기형)뿐 아니라 저혈당·간질환·전해질 이상·중독처럼 뇌 바깥의 원인, 그리고 특발성 뇌전증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혈액검사로 대사·중독 같은 원인을 먼저 살피고, 필요에 따라 추가 검사를 진행합니다. 보호자가 남긴 발작 기록과 영상은 진단과 관리 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며, 확인된 원인에 따라 관리하며 경과를 함께 지켜봅니다.

  • 전조(불안·서성임·응시), 발작 중 뻣뻣함·경련·침 흘림·실금
  • 발작 시: 위험물 치우고 안전 확보, 입에 손·물건 넣지 않기
  • 시작 시각·지속 시간·양상 기록, 가능하면 영상 촬영
  • 5분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응급, 즉시 내원 권장

자주 묻는 질문

고양이가 소변을 힘들어해요. 응급인가요?
화장실을 자주 드나들며 소변을 조금씩 보거나 피가 비치면 방광염을 포함해 확인이 필요하고, 특히 수컷 고양이가 소변을 아예 보지 못한 채 힘들어하면 요도폐색이 진행되는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빠르게 나빠질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합니다. 소변검사·초음파로 원인을 확인한 뒤 처치와 재발 관리를 상담합니다.
노령견이 물을 많이 마시고 체중이 줄어요. 어떤 검사를 하나요?
다음다뇨와 체중 감소, 식욕 저하는 신장 기능 저하에서 자주 확인되는 신호이지만, 당뇨·부신 질환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 검사로 나누어 확인합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로 신장수치·혈당·요비중을 보고, 복부 초음파로 신장과 다른 장기의 상태를 함께 봅니다. 조기에 확인해 식이·수분 관리를 시작하면 진행 속도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당뇨는 관리하며 지낼 수 있나요?
당뇨는 혈당과 소변 검사로 확인한 뒤 식이와 인슐린 등 혈당 관리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개체마다 반응이 달라 정기적인 재검으로 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초기에 확인해 관리를 시작하면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이 창백한데 빈혈일까요?
잇몸·혀가 창백하고 쉽게 지치며 호흡이 빨라지면 빈혈을 확인 대상에 둡니다. 빈혈은 출혈, 적혈구 파괴, 신부전 등 만성 질환, 진드기 매개 질환 등 원인이 다양해 혈액검사로 정도를 확인한 뒤 원인을 함께 찾습니다. 급격한 창백함·무기력이 보이면 이른 시일 안에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강아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어떻게 확인하나요?
강아지 혈뇨는 방광염·요로결석, 방광·요도의 염증, 전립선 질환, 신장 질환, 미중성화 암컷의 자궁축농증 등 원인이 다양해 소변 색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소변검사로 적혈구·결정·감염 여부를 보고 초음파·엑스레이로 방광·요도·신장·전립선과 결석 유무를 함께 확인합니다. 특히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이 혈뇨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고 처지면 자궁축농증 같은 응급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을 권장합니다. 확인 후 원인에 맞는 처치와 재발 관리를 상담해 드립니다.
강아지가 물을 많이 마시고 배가 볼록해요. 쿠싱 증후군일까요?
쿠싱 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에서는 과도한 음수·소변, 배가 볼록하게 처짐, 좌우 대칭 탈모, 힘들이지 않은 헐떡임 같은 변화가 서서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당뇨·신장 질환 등과 신호가 겹쳐 혈액검사와 호르몬 검사, 복부 초음파로 나누어 확인합니다. 확인되면 약물로 호르몬을 조절하며 정기 재검으로 경과를 지켜보는데, 한 번에 낫는다고 단정하기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접근합니다. '쿠싱에 좋은 음식'은 하나로 단정하기 어렵고, 상태에 맞춘 식이·체중 관리를 상담해 드립니다.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와 고양이 갑상선기능항진은 어떻게 다른가요?
강아지에게 흔한 갑상선기능저하는 무기력·탈모·체중 증가·추위를 잘 타는 변화로 나타나는 편이고, 주로 노령묘에서 보이는 갑상선기능항진은 잘 먹는데도 마르고 활동성이 늘거나 구토·심장 부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두 질환 모두 다른 내과 질환과 증상이 겹쳐 혈액검사와 호르몬 검사로 확인합니다. 확인 후에는 상태에 맞춰 관리하며 정기 재검으로 경과를 지켜봅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발작을 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발작 중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주변의 딱딱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치워 다치지 않게 안전을 먼저 확보해 주세요. 계단·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혀를 문다는 오해로 입에 손이나 물건을 넣지 마세요(오히려 물릴 수 있습니다). 조명과 소리를 낮춰 자극을 줄이고, 발작이 시작된 시각과 지속 시간·양상을 기록하며 가능하면 영상으로 찍어 두시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발작이 5분 이상 이어지거나 짧은 간격으로 반복되면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합니다.
강아지 발작은 왜 생기나요? 전조 증상이 있나요?
발작은 뇌 자체의 문제(뇌염·종양·기형)뿐 아니라 저혈당, 간질환, 전해질 이상, 중독처럼 뇌 바깥의 원인, 그리고 특발성 뇌전증 등 배경이 다양해 원인을 나누어 확인합니다. 발작 직전에는 불안해하며 서성이거나 한곳을 응시하고 숨는 전조가 보이기도 합니다. 혈액검사로 대사·중독 원인을 살피고 필요 시 추가 검사를 진행하며, 보호자가 기록한 발작 양상과 영상이 진단과 관리에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강아지가 거위 소리 같은 헛기침을 해요. 왜 그런가요?
거위 울음처럼 '꺽꺽'거리는 헛기침은 기관이 눌리는 기관허탈에서 자주 확인되는 신호로, 흥분하거나 목줄을 당길 때·물을 마신 뒤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심장병으로 커진 심장이 기관을 눌러 기침이 나기도 하고 호흡기 감염·염증도 원인이 될 수 있어, 청진·방사선(엑스레이)·필요 시 심장 초음파로 나누어 확인합니다. 원인에 따라 관리 방향이 달라지므로 확인 후 상담해 드리며, 비만·목줄 자극을 줄이는 생활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눈·잇몸이 노랗고 배가 불러요. 황달·복수인가요?
눈 흰자·잇몸·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황달은 간질환, 담도 문제, 적혈구가 파괴되는 용혈 등에서 나타날 수 있고, 배가 불러오는 복수는 간·심장·저단백·복강 내 문제 등 배경이 다양합니다. 두 신호 모두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해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엑스레이로 간·담도·심장 등을 함께 확인합니다. 복수가 심해 숨쉬기 힘들어하면 응급일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길 권장하며, 확인된 원인에 따라 처치와 관리 방향을 상담합니다.
더운 날 강아지가 헥헥거리며 축 처져요. 열사병일까요?
무더위나 밀폐된 차 안, 과한 운동 뒤 심하게 헐떡이고 침을 흘리며 축 처지거나 잇몸이 붉어지고 구토·비틀거림이 보이면 열사병을 의심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적시며(얼음물처럼 급격히 차갑게 하지는 않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시길 권장합니다. 열사병은 겉으로 회복된 듯 보여도 장기 손상이 뒤따를 수 있어, 증상이 나아져도 확인을 받아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강아지가 양파를 먹은 뒤 밥을 안 먹어요. 괜찮을까요?
양파·마늘·파는 강아지·고양이에게 적혈구를 손상시켜 빈혈을 일으킬 수 있어, 먹은 것으로 확인되면 양과 시점을 기록해 지체 없이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초콜릿·포도·자일리톨 등도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마찬가지입니다. 중독 외에도 이물 섭취, 위장염, 통증, 여러 내과 질환에서 갑자기 밥을 안 먹을 수 있어, 하루 이상 식욕 저하가 이어지거나 구토·처짐이 함께 보이면 원인을 확인합니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 먹었는지 알려 주시면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설사가 며칠째 멈추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사가 하루 이틀 넘게 이어지거나 혈변·구토·기력 저하·식욕 부진이 함께 보이면, 단순 소화불량 외에 감염·기생충, 이물, 췌장·간 질환, 식이 문제 등을 나누어 확인합니다. 집에서 임의로 굶기거나 사람 지사제를 쓰기보다, 변 상태(색·굳기·혈액 여부)와 횟수를 기록해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은 설사로 인한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처짐이 보이면 이른 내원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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